태블릿 전문기업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는 10월 31일까지 디자인 전문가를 위한 액정 태블릿 ‘신티크(Cintiq) 21UX’와 산업 디자인 부분 소프트웨어인 ‘디자인스튜디오’를 패키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고가인 두 제품의 구입비용을 약 5백만 원 가량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써드아이와 협력을 통해 패키지 구매고객들에게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전문 디자이너를 위한 태블릿 제품인 ‘신티크 21UX’는 LCD 모니터 뒤에 펜 태블릿 센서 기판이 있어 펜 입력 등 스크린 상에서 바로 작업이 가능해 전문 디자이너들의 창조성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디자인스튜디오는 컨셉 디자인용 패키지 솔루션으로, 각종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컨셉 디자인 개발 및 완성을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부사장은 “고가로 인해 신제품 구입을 망설여왔던 고객들에게는 이번 패키지 프로모션이 비용 절감과 작업 생산성 향상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프로모션은 앨리어스의 국내 협력사인 써드아이(www.thirdeyeinc.net)를 통해서 실시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