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가 지난 13일 새로운 사령탑으로 허영종 사장을 전격 영입했다.
신임 허영종 사장은 데이터크레프트 아시아 한국법인을 총괄 운영하는 컨트리 제너럴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된다. 신임 허 사장은 지난 84년 한국개발연구원 입사 이후 SKT, PwC, 한국IBM 등에서 18년간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허영종 사장은 취임사에서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를 앞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 컨설팅 업체로 탈바꿈시킬 것"이며, "솔루션 비즈니스를 강화해 통신사업자와 일반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임 신원열 사장은 퇴임후 테이타크레프트코리아의 경영고문역할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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