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자상, "국내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VMS) 점유율 1위 목표"





마일스톤시스템은 초대 지사장에 윤승제 전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일스톤시스템즈는 전세계 다양한 제조사들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연결하는 통합 영상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의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국내에서도 앤비전, 선진인포텍, 신도컴퓨터 등 3개 파트너사를 통해 공공기관, 방범, 빌딩, 산업체 전반에 걸쳐 관련 제품을 공급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특정 제조사에 상관없이 다양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지난 1998년 회사 설립 이후 지금까지 VMS 분야에 집중해온 높은 기술력으로 국내에서도 영상감시 시스템 구축 업체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확보해 왔다.

신임 윤승제 한국 지사장은 1997년 엑시스코리아 지사 설립 때부터 시작해 지난해 11월까지 15년간 지사장을 역임해 왔으며, 초기 국내 IP 기반 영상감시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 토대를 마련한 장본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한국 지사장 선임과 관련해 유생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디렉터는 "윤 신임 지사장은 영상감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뛰어난 리더쉽을 겸비하고 있다"며, "윤 지사장의 사업에 대한 열정과 리더쉽이 마일스톤시스템즈의 한국 내 고객과 파트너에게 큰 혜택을 제공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임 윤승제 지사장은 "국내 고객이 원하는 프로페셔널 한 영상 시스템 구축이 가능 하도록 체계적인 기술 교육과 채널지원 정책으로 전국의 비즈니스 파트너쉽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 1년 이내에 가장 선호하는 VMS 업체로 자리매김해 국내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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