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8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82년 삼성전자에서 영업과 채널마케팅을 담당했으며, 노텔네트웍스코리아의 영업담당이사를 거쳐 99년부터 시스코코리아에 합류해 대기업 시장을 전담해왔다.
김 본부장은 시스코코리아가 국내 대표 외국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델코리아가 새로운 시장을 확대해나가는데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델코리아는 김 본부장의 합류에 따라 공공 및 교육시장 영업을 적극 강화하고 김 본부장의 네트워크 영업 경험을 활용해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부분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