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 전문업체인 한국파일네트는 지난 6월 1일자로 신대준 씨를 신임 지사장으로 임명했다. 신대준 지사장은 한국 CA에서 IAM 비즈니스 사업본부의 본부장을 비롯해 네티그리티 코리아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대준 지사장의 풍부한 지사 및 채널 관리 그리고 세일즈 경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임 신대준 지사장은 "파일네트의 FileNet P8 을 통해 BPM 마켓리더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것"이라며 "한층 강화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하여 채널정책을 재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일네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휴 서덜랜드(Hugh Sutherland) 총괄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중요한 시장으로 기대와 관심이 크며, 신대준 신임 지사장의 강력한 비즈니스 경험과 폭넓은 영업 및 마케팅 경험을 통하여 파일네트가 한국에서 향후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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