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이번 포티넷의 안티바이러스-IPS를 구축함으로써 외부 웜 유입 방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네트워크 앞단에서 유해 트래픽을 차단, 기존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 대한 부하를 줄일 수 있게 됐다.
SK C&C 네트워크 서비스팀 박진덕 과장은 "포티넷의 포티게이트-3000 도입 후 바이러스 및 웜 유입/유출의 실시간 차단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DoS 공격시 자동으로 차단하는 등 IT 관리자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