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초대 최고보안고문(CSA; Chief Security Lead)에 조원영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원영 CSA는 한양대학교(화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1990년 IBM 엔지니어, 1996년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영업 및 ISV를 담당했다. 그리고 2000년부터 최근까지 코코넛에서 보안사업본부 상무를 역임한 IT 업계의 보안 전문가라는 평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조원영 이사 영입과 관련 미 본사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체제에 대한 취약성을 기존의 패치에서 보다 강력한 보안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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