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는 지난 1일 공석인 모바일사업부 사장에 현 재무 담당 전무인 길현창씨를 선임했다. 길현창 신임 사장은 서울 중앙고, 동국대 회계학과 및 경영 대학원을 졸업한 후 84년 모토로라코리아 반도체 사업부에 입사해 재무와 회계 부문을 담당해왔다.
한편, 전임 진정훈 사장은 지난 3월부터 본사 프로덕트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