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최근 대형 프린터 3종(HP 디자인젯 70, 디자인젯 90, 디자인젯 110plus)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HP 디자인젯 70/90/110plus는 일반 사무실이나 학교, 호텔에서도 손쉽게 포스터를 제작할 수 있는 실용적인 다목적 용도로 개발됐다.
HP 디자인젯 70은 A2 전용 프린터로 전문가부터 일반고객까지 누구나 손쉽게 일반 포스터 인쇄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HP 디자인젯 90은 HP 비베라 6색 포토잉크를 사용해 뛰어난 변색방지 기능, 잡티 없는 이미지 품질, 일관된 컬러를 제공한다. 그래픽 디자이너와 전문 포토그래퍼를 겨냥한 제품이다. 빠른 인쇄속로 A2까지 인쇄를 할 수 있다.
HP 디자인젯 110plus 시리즈는 다양한 미디어를 지원, 대형 포맷 프린팅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A1 크기까지 지원하며 건축, 설계, 엔지니어링, CAD 및 지도 관련 업계 등 기술 디자인 전문가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그룹 대형 프린터 마케팅 담당 오정철 차장은 "HP 디자인젯 70은 경쟁사 대비 유지비용을 크게 절감시켜주는 HP 최초 A2 전용 프린터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또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나 전문 포토 그래퍼를 겨냥한 고품질 컬러 인쇄용 HP 디자인젯 90도 함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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