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링 시스템 전문 기업인 피트니보우스(Pitney Bowes) 코리아는 최근 신임 지사장에 박명근씨를 선임했다.
박 사장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스토리지텍 글로벌서비스에서 상무직을 역임하며 다수의 정보기술 전문기업에서 25년간 근무한 IT 영업 및 서비스 전문가다.
경희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1년에 두산컴퓨터에 입사했다. 이후 한국디지털에서 기술 및 고객 지원 담당 업무를 수행했으며, 컴팩코리아 및 한국 HP등 글로벌 IT기업에서 영업 담당 이사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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