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모델링, 검토 기능 강화로 협업 부문 특화

오토데스크(대표 김동식, www.autodesk.co.kr)는 플랜트 설계 솔루션의 최신 버전인 오토데스크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 2012(Autodesk Plant Design Suite 2012)를 14일 선보였다.

이번 최신 버전의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는 스탠다드(Standard), 프리미엄(Premium) 및 얼티메이트(Ultimate) 등 세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사용자들은 오토데스크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 2012를 통해 배관 및 구조, 장비 설계 등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공유하며 디자인을 보다 신속하게 완성할 수 있다. 또 여러 워크플로우 단계에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건축상의 실수, 재작업, 플랜트 가동 중단 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마크 스트라스만 오토데스크 건설 및 플랜트 부문 부사장은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2012는 부서간 협업을 염두에 두고 특별히 개발된 것"이라며 "보다 능률적인 워크플로우를 위해 오토캐드, BIM (빌딩정보모델링)과 디지털 프로토 타이핑 솔루션 등을 단일 패키지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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