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리드온’에 인터파크도서 온라인 서비스 연동 등 위해 MOU
이로써 '한컴리드온' 사용자들은 '인터파크도서'의 전자책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양사는 인터파크도서의 전자책 서비스인 '비스킷'에 '한컴리드온'의 온라인 서비스를 올 4분기 중으로 연동할 계획이다.
한컴의 전자책 뷰어 서비스인 '한컴리드온'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사용자가 전자책을 다운로드 받은 후 단말기에서 바로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뷰어 제품이다. 올 4분기 내에 애플 iOS에 최적화된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남효근 한컴 상무는 "한컴은 인터파크도서와의 이번 제휴를 계기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전자책에 필수적인 콘텐츠를 대폭 확충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한컴은 이후로도 전자책 분야에서 국내외 선도기업과 손잡고 다각적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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