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처리 기술의 SNS 분석 서비스 ‘펄스케이’ 공개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m)는 소셜 미디어 분석 서비스인 'PulseK(이하 펄스케이)'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펄스케이 서비스 공식 출시에 앞서 진행하는 것으로, 사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고객 지향적이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펄스케이는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및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 기술로 개발한 웹 기반의 소셜 미디어 분석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부정적 코멘트와 루머를 조기에 찾아서 대응할 수 있게 돕는 위기 관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웹 표준 기술로 개발,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에서 동작이 가능해 모바일 오피스 환경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펄스케이는 온라인 버즈(Online Buzz)를 분석해 기업에 미치는 긍정/부정 요소와 영향력 있는 소비자를 파악, 상황에 따른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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