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M 전문업체인 마크애니는 지난 8일 유효삼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유효삼 사장은 용산고,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 LG화학, LG CNS, 현대정보기술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마크애니에 입사했다. 유효삼 사장은 앞으로 국내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한편 전 최종욱 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기술개발과 해외영업지원, 이사회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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