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유석)는 11월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뱅크빌딩 김정규홀에서 ‘AX·DX 시대를 잇는 기술사·기업·공공기관 협력 포럼’을 주제로 지역통합교류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뱅크빌딩에서 ‘AX·DX 시대를 잇는 기술사·기업·공공기관 협력 포럼’을 주제로 지역통합교류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뱅크빌딩에서 ‘AX·DX 시대를 잇는 기술사·기업·공공기관 협력 포럼’을 주제로 지역통합교류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X·DX 시대를 선도할 정보공학 기술사들의 역할과 기술사회의 발전 방향,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유석 회장(78회)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지역통합교류단(세종시), 공공기관 관계자(한국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대구시청 등), 기업회원 5개사 및 기술사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정책 제안 ▲지역 공공기관 협력 및 연계방안 논의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기술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통해, AX·DX 시대에 부합하는 기술사의 역량 강화와 지역 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ICT분야 최고 전문가 2000명 이상의 기술사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다. AI, 보안, 데이터 거버넌스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 학계, 국내외 연구기관, 정부 기관이 협력하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ICT 기술 발전을 견인하여 핵심 조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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