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ZTA’ 기반 자율보안 체계 구축 방안 제시 예정

[아이티데일리] 통합 IT 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오는 2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리는 ‘금융 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ISCON은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금융보안 컨퍼런스다. 올해는 ‘변화를 주도하라(Leading the Change)’를 주제로 금융권 최신 보안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 전시를 통해 ‘SGA ZTA’를 기반으로 한 금융권의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 ‘자율보안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SGA ZTA는 ‘풀스택(Full-Stack)’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구현할 때 참조하는 미국 ‘NIST SP 800-207’을 준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발간한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1.0과 2.0도 충족한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자원에 접근하는 사람과 기기의 무결성 및 접근 권한을 검증하고 동적 접근제어로 기업과 기관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는 “금융권이 고민하고 지향하는 자율보안체계 구현의 핵심은 제로 트러스트”라며 “FISCON 2025에서 금융권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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