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업무 환경과 클라우드·AI·데이터 분석·개발 연계해 학습
[아이티데일리] 교보DTS는 실무 중심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교보DTS가 운영하는 KDT 교육 프로그램은 클라우드·AI·데이터 분석·개발 실무 등 디지털 핵심 기술을 실제 업무 환경과 연계해 학습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직무를 희망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하며, 전액 국비 지원 및 취업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교보DT스쿨(교보DTSchool)은 디지털 직무역량뿐 아니라 조직 내 빠른 적응과 협업능력을 키우는 커뮤니케이션·리더십 등 소프트스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직무교육과 함께 융화돼 있다. 단순한 기술 학습을 넘어, 실제 조직문화에 융화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통합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교보DTS는 단순한 IT서비스 기업을 넘어 ‘디지털 학습 콘텐츠 프로덕션’으로도 집중하고 있다. 최근 AI·데이터 분석·교육담당자의 핵심 역량 개발 등을 주제로 한 온라인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기업과 개인이 디지털 전환(DX)에 필요한 사고방식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보DTS는 기술과 교육을 잇는 하이브리드 인재개발 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교보DTS는 금융 SI, 클라우드, AI, 보안, ITO 등 다양한 IT 영역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24년 사명을 교보정보통신에서 교보DTS(Digital Technology Service)로 변경하며 본격적인 디지털 중심 경영체제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