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타트업 고객 최다 유치…비즈니스 확장 기여도 인정

메타넷티플랫폼 박종성 전무(가운데)가 AWS KPPL에서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 박종성 전무(가운데)가 AWS KPPL에서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메타넷티플랫폼은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가 개최한 ‘한국 파트너 프로스펙팅 리그(KPPL)’에서 스타트업 부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KPPL은 AWS가 연 2회 진행하는 파트너 어워즈다. 신규 영업기회 발굴 및 고객 지원 역량이 뛰어난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올해 하반기 스타트업 고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AWS 어드밴스드 티어 파트너(AWS Advanced Tier Partner)인 메타넷티플랫폼은 AI, 핀테크, 블록체인 등 다양한 디지털 산업 영역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빠른 확장성과 유연한 서비스 선택, 철저한 보안, 그리고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만큼, 기술 파트너의 선택 기준이 매우 높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매니지드 서비스(MSP) 역량과 AWS 통합 보안관제, 서드파티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메타넷티플랫폼 박종성 전무는 “올해 가장 많은 스타트업 고객사의 성장을 함께하며 AWS 파트너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AWS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각 고객사의 성장 단계와 기술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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