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MLOps, AI 인프라 최적화 등 AI 클라우드 사업 영역 확대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기업 아콘소프트 (대표 이영수)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전문기업’ 으로의 도약을 위해 사명을 ‘칵테일아이오(CocktailIO)’로 변경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칵테일아이오는 앞으로 ‘AI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AI 기술이 클라우드 환경 위에서 유연하게 확장‧운영되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칵테일아이오는 그동안 자사 솔루션 ‘칵테일 클라우드’ 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기반의 컨설팅, 인프라 구축, 운영 자동화, 데브옵스(DevOps),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례를 구축해왔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회사는 기존 클라우드 네이티브 역량 발전과 함께 AI 모델 운영(MLOps), AI 인프라 최적화 등 AI 클라우드 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영수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이름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기술 정체성과 미래 방향성을 함께 담은 선언”이라며 “’변화(Change), 혁신(Innovation), 아이디어(Idea), 스피드(Speed)’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AI 클라우드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칵테일아이오는 향후 △AI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 AI 기반 글로벌 솔루션 제공 △ AI 서비스 모델 고도화 지원 등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AI 네이티브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바탕으로 AI 클라우드 생태계의 중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