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 분야 디지털 전환 촉진…기업 HR 부서 업무 생산성 향상

[아이티데일리] 메타넷사스는 4대 보험 신고 자동화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타넷사스는 해당 특허 기술을 ‘메타페이(MetaPay)’ 솔루션에 적용해 4대 보험 신고 업무 전반을 자동화하고 기업의 업무 효율성 극대화와 오류 최소화를 이뤄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수동적인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보고의 정확성을 높여 기업 인적 자원(HR) 부서의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한편 메타페이는 대기업, 유통,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공급돼 왔다. 특히 4대 보험 신고 및 연말정산 핵심 프로세스를 AI 에이전트로 자동화하며 페이롤 분야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메타넷사스 관계자는 “메타페이는 독자적인 디지털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인사·급여 관리 전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및 자동화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인사·급여 업무 전반을 더욱 스마트하게 자동화하고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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