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금융·제조 등 전 산업분야 대상 AI 검색·통합검색엔진 및 M365 애드인 솔루션 공급 확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및 다양한 전문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하며 영역 확대

[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AI) 및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솔루션 구축 전문 기업 프로텐(대표 박재완)이 올 상반기에 공공, 금융, 제조,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각종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프로텐은 올해 상반기 ▲SL 코퍼레이션 ▲한국타이어 ▲롯데칠성 ▲LIG넥스원 ▲LS Electric ▲글로벌로지스 ▲부방그룹 ▲한미글로벌 ▲동아사이언스 ▲인지컨트롤스 ▲세방전지 ▲파마리서치 ▲아성다이소 ▲경동나비엔 등 일반 기업을 비롯해 ▲현대해상 ▲신한투자증권 ▲NH저축은행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서민금융진흥원 ▲키르기스스탄 정부기관 ▲국회 ▲한국인삼공사 등 공공 및 금융기관에 AI 검색 및 통합검색엔진, M365 기반의 애드인(Add-in) 솔루션을 공급했다.

최근 AI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AI 기반 플랫폼 및 솔루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프로텐은 생성형 AI 검색 솔루션 프로브이서치(ProVSearch)를 신속히 선보이며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했다.

GS인증 1등급 획득과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프로브이서치(ProVSearch)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다수의 활용 사례(Use Case)를 갖고 있다. 특히 자체 벡터 임베딩 기술과 SVM 기반 형태소 분석기를 적용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한글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365 연계 애드인(Add-in) 솔루션과 자체 문서 뷰어를 통해 신속한 문서 조회 기능을 지원한다.

프로텐은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SAS코리아 ▲HCL 소프트웨어(Software)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협업을 통해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으며, ▲엔시정보기술 ▲나인시스템/블랙링크 ▲에이티씨아이 등 국내 다양한 IT전문 기업들과 협력하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프로텐 천용우 부사장은 “AI 관련 프로젝트 성공사례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AI 사업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세계 3대 AI 강국 도약’을 추진하는 가운데, AI 검색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회사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텐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통해 하반기에도 고객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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