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경력 부문 모두 채용, 미래 성장 주도 인재 확보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 원종홍)는 202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미래 성장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게 가비아의 설명이다. 또한 IT 인프라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비아가 이달 25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신입 및 경력 부문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가비아가 이달 25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신입 및 경력 부문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가비아는 신입 부문에서 △서비스 기획  △사업 기획 및 프로덕트 오너(PO) △보안관제/침해대응 △시스템 엔지니어(IDC) 등의 직무를 모집한다. 경력 부문은 △ML옵스(MLOps) 엔지니어(Engineer) △리서치 사이언티스트(Research Scientist) △솔루션즈 아키텍트(Solutions Architect)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기획 △사업 기획 및 PO △프로젝트 매니저(PM) △영업 △사업 관리 및 영업 지원 △시스템 엔지니어(호스팅) 등의 직무에서 전문가를 채용한다.

하반기 공채는 오는 9월 14일까지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역량 검사,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초 입사 예정이다.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하나의 공고에만 지원해야 한다.

양은희 가비아 인사팀장은 “AI 분야에 대한 고객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가비아는 AI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문 인력 공개 채용에 나섰다”며 “27년간 축적해온 인프라 운영 노하우와 AI에 최적화된 자체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가비아와 함께 AI 산업을 선도해 나갈 혁신적인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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