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태·휴가·인사 관리 기능 통합 제공…중소기업 인사·노무 운영 지원

[아이티데일리]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인사 담당자의 인사·근태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적 관리(HR) 특화 솔루션 ‘다우오피스HR’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다우기술이 인사 담당자의 인사·근태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HR 특화 솔루션 ‘다우오피스HR’을 출시했다.

다우기술은 다우오피스HR을 근태 근태·휴가·인사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하며, 최신화된 법과 제도를 자동 반영해 인사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향상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겪는 인사·노무 운영의 실질적 어려움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먼저 근태 관리 기능은 모바일 출퇴근 기능이 기본 포함됐으며, 출입 통제장치와의 무료 연동 기능을 통해 별도의 하드웨어 비용 없이 실시간 출결 확인을 제공한다. 또한 근태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과 조직별·그룹별 근무제 설정을 갖춰 유연근무제, 재택근무제 등 다양한 제도 운용도 지원한다.

휴가 관리는 법정 연차 자동 생성, 회사 정책에 맞춘 분 단위 연차 설정, 자유로운 결재라인 지정, 휴가 현황 대시보드 제공 등을 통해 관리자와 구성원 모두의 편의성을 높인다.

인사 관리는 조직도, 급여 관리, 증명서 발급, 법정의무교육 무료 제공 등 중소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HR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대근무제와 연차 촉진제 운영 기능도 9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보안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로그인 차단, IP 접근 제한, 권한 관리, 비밀번호 정책 설정 등 다양한 보안 정책이 관리자 중심으로 고도화됐으며 민감한 기업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한편 다우기술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기능과 인원 제한 없이 1년간 무료로 다우오피스HR을 제공해 기업의 HR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신규 고객 무료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다우기술 정은종 부문장은 “다우오피스HR은 근태·휴가·인사 전 영역을 통합하고, 실무자의 사용 편의성과 관리자 관점의 통제력을 모두 고려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개선을 지속하며 중소기업의 HR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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