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서비스와 CCE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 솔리드스텝 씨씨이 공급
[아이티데일리]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에스알(대표 고필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5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에서 컨설팅과 보안솔루션(SECaaS)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전략산업의 정보보호 내재화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정부로부터 최대 80%까지 지원 받아 기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SECaaS)등에 대한 공급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KISA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11월 30일까지 모집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이번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에스에스알은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CCE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인 솔리드스텝 씨씨이(SolidStep CCE)를 SECaaS형태로 제공한다.
에스에스알은 약 10년 이상 금융, 공공, 통신 등 500여 개 고객사의 보안 컨설팅을 수행해 온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하였으며, IT인프라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정보보호 컨설팅,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솔리드스텝 씨씨이(SolidStep CCE)는 공공조달시장에서 안정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은 솔루션으로, 주요 IT 자산의 설정(Configuration)상의 취약점에 대한 보안진단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 국내외 법령,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취약점 진단이 가능해 주요 공공기관 및 금융권,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에스에스알에서는 이번 지원사업을 위하여 솔리드스텝 씨씨이(SolidStep CCE) 클라우드 버전을 출시했으며, 수요기업에서 솔루션 사용을 신청할 경우, 클라우드에 구성된 서버에 접속하여 바로 진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월단위-진단(Agent) 기준으로 과금 체계가 구성되어 있어, 최소한의 비용으로 취약점 진단이 가능하다.
홍진영 에스에스알 솔루션사업본부장은 “보안에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은 전문 인력의 부족과 예산 부담 등으로 보안 환경을 구축하기 어려운 현실이다”라며, “이번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내의 주요 자산에 대한 취약점 진단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수행하여 기업 보안 강화와 중소기업이 직면한 정보보호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