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 비용 50% 이상 절감 및 시스템 안정적 운영 지속
[아이티데일리] 리미니스트리트는 깨끗한나라에 3자 유지보수 서비스인 ‘리미니 서포트(Rimini Support)’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IT 운영 효율성 제고 및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비즈니스 과제에 집중하고자 SAP와 오라클 ERP 유지보수를 기존 공급사에서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인 리미니 서포트(Rimini Support)를 도입했다.
SAP ERP 시스템을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로 전환함으로써 깨끗한나라는 유지보수 비용을 50% 이상 절감하는 동시에, 기존 시스템 업그레이드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절약된 예산은 새로운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와 ESG 경영 이니셔티브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됐다.
리미니스트리트는 평균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담당 기업 전담 전문 엔지니어(PSE)들이 상시적으로 신속한 기술지원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 10분 이내의 응답 시간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SAP ERP 및 오라클 DB 관련 기술적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깨끗한나라의 IT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이뤄냈다.
깨끗한나라의 장홍준 DX 담당 매니저는 “리미니스트리트 전환 후 24/7/365 지원 체계 덕분에 문제 발생 시 평균 2분 이내에 응답을 받을 수 있었다. 비용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었다”면서 “절감된 예산을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등에 재투자해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창출하는 기업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한국지사장은 “깨끗한나라와 같은 선도 기업이 리미니스트리트를 신뢰하고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앞으로도 깨끗한나라와 같은 업계 대표 기업들이 IT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상의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