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SW품질검증 전문기업 두루이디에스(대표 배현철, 사장 심용규)는 2025년 6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Smart Tech Korea 2025, 이하 STK 2025)’에 참가해 AI기술 및 테스팅서비스를 선보였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스마트 제조·물류 등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14개국 약 400개사(총 500개사, 1,600부스 규모)가 참여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첨단 기술 트렌드를 선보였다.

두루이디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출입 보안을 강화한 온디바이스 AI 안면인식 보안시스템과 LLM 기반 테스트 자동화 플랫폼(XpecAI)를 선보였으며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발급 서비스와 SQA(Software Quality Assurance, 소프트웨어 품질보증)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AI안면인식 시스템은 AI 자체적으로 안면인식을 통한 출입통제가 가능하며 AI기반 안티 스푸핑 보안기능, 터치스크린 등록과 출입로그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LLM 기반 테스트 자동화 플랫폼인 XpecAI는 테스트케이스 설계부터 실행, 리포트 생성까지 AI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플랫폼으로 ISO/IEC29119 표준에 기반한 자동실행, 리포트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두루이디에스 측은 비즈니스 상담과 실시간 데모 시연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두루이디에스의 기술력과 SW 시험검증서비스에 대해 안내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심용규 사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기반 SW개발과 품질 검증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