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학자금 지원, 직무 관련 자격증 수당 지급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운영
[아이티데일리] 협업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가온아이(대표 조창제)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장기근속 시상식을 개최했다.
매년 창립기념일에 장기근속 직원에게 포상금과 함께 표창을 수여해온 가온아이의 이번 시상식은 새롭게 이전한 과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재직한 임직원 22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장기근속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었으며, 창립이래 25년동안 헌신해온 2명의 장기근속자를 포함해 15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별도의 표창패도 함께 전달됐다.
조창제 대표는 “가온아이의 오늘은 오랜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온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과 가치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오래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온아이는 장기근속 포상 제도 외에도, 임직원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녀 학자금 지원, 직무 관련 자격증 수당 지급, 동호회 활동 지원, 사내 카페테리아 및 탁구장 등 편의시설 운영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가온아이는 그룹웨어, 전자결재, 기록관리 시스템 등 공공·기업의 업무혁신을 위한 디지털 협업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IT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AI기능을 탑재한 그룹웨어 SaaS서비스, Microsoft365/Flow/네이버 웍스(Naver Works) 등 협력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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