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으로 기술력, 성장가능성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 테이텀시큐리티(대표 양혁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술개발·사업화·글로벌 진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테이텀시큐리티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산 가시성과 규제 대응 역량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테이텀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을 개발해 금융·게임·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위협 탐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보안, 자동화된 보안 컴플라이언스 대응 기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선정에 이름을 올렸다.

테이텀CNAPP는 ▲CSPM(클라우드 보안 설정 관리) ▲CWPP(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CIEM(클라우드 인프라 권한 관리)으로 구성돼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통합 가시성과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테이텀시큐리티 양혁재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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