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사)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유석)는 2025년 4월 23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기업 간 공동 프로젝트 및 정책 제안 활성화’를 주제로 리더스포럼 조찬회를 개최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기업 간 공동 프로젝트 및 정책 제안 활성화’를 주제로 리더스포럼 조찬회를 개최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김유석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리더스포럼 오민석 위원장(앞줄 왼쪽 세 번째) 등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기업 간 공동 프로젝트 및 정책 제안 활성화’를 주제로 리더스포럼 조찬회를 개최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김유석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리더스포럼 오민석 위원장(앞줄 왼쪽 세 번째) 등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조찬회는 AI 시대를 선도할 정보공학 기술사들의 역할과 기술사회의 발전 방향,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유석 회장(78회), 오민석 위원장(114회)을 비롯한 기술사회 임원진과 기술사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찬회에서 참석자들은 ▲기술사 네트워킹 강화 ▲사회기여 및 ESG 활동 ▲세미나 및 포럼 운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리더스포럼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전략과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유석 회장은“이번 조찬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기술사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고, 본 회의 위상과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술리더로서의 역량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민석 위원장 또한 “리더스포럼이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부합하는 기술사 간 교류 활성화와 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수렴하는 포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2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청소년, 대학생 대상 사회 봉사활동과 정보⸳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 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등을 통해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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