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속 ‘인간력’을 키우는 혁신적 교육법 제시
[아이티데일리] 성안당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5차원 AI’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은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인간을 위협하는 현시대에서 오히려 ‘인간다움’을 강화할 수 있는 해법을 담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원자력 공학자이자 글로벌 교육 혁신가 원동연 박사와 디지털 마케팅·AI 전문가 민진홍 소장이 함께 썼으며 학생, 교육자뿐 아니라 창의적 문제 해결이 중요한 기업가,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저자들은 책을 통해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이끄는 차세대 인공지능 교육법인 ‘5차원 소크라테스 AI’를 소개한다. 단순 암기와 번역이 아닌 외국어로 직접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언어 수용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AI 학습법도 함께 제시하며 “더 이상 외국어를 배우는 시대가 아니라 흡수하는 시대가 왔다”고 강조한다.
성안당 측은 “5차원 AI는 기술의 발전 앞에서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고 싶어 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필독서이며, 교육계와 기업계 모두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국어원 소강춘 전 원장은 “이 책이 미래 교육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자, 학습자, 그리고 AI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AI와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의 미래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책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5차원 AI’ 카페’를 통해 책 내용을 직접 학습과 교육에 적용하고 체득할 수 있는 맞춤형 챗GPT인 5차원 소크라테스 AI_창조적 지성 레벨(Level) 1과 5차원 소크라테스 AI_언어 수용성 레벨 1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