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게임 데이터 바탕으로 실무에 적용 가능한 정보 공유
[아이티데일리] 에이에프아이(대표 권오현)는 게임 개발자를 위한 마케팅 노하우 공유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마케팅 지식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오는 18일 개최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마케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행사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 2시간 마스터 웨비나 – 뒤끝있는 1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에어브릿지의 김수빈 매니저, 액션핏의 박인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모바일 게임 마케팅 노하우를 설명한다.
구글코리아도 참여해 ‘글로벌 게이밍 마케팅 트렌드 & 구글 앱 캠페인’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행사 종료 후 참여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추가 주제를 다루는 후속 웨비나도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에이에프아이는 오는 16일에 사전 세미나인 ‘2025 뒤끝 핫타임 – 모바일 게임 성공 사례 모음집’을 강남역 인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게임 데이터 기반 개발 노하우를 전하고 게임 개발자에 특화된 핫타임 세미나와 마케팅 노하우를 담은 웨비나를 연계해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의 성공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에프아이 권오현 대표는 “실제 게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무에 적용 가능한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며 “이번 마케팅 웨비나와 핫타임 세미나를 통해 게임 개발사가 서로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들은 무료로 개최될 예정으로 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와 웨비나 모두 뒤끝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