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시안 팀워크 컬렉션 등 신규 AI 접목 솔루션 공개
[아이티데일리]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아틀라시안이 개최한 아틀라시안 팀 25(Team 25)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에 밝혔다.
팀 25는 글로벌 협업 솔루션 기업 아틀라시안에서 개최하는 대표 행사로, 아틀라시안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팀 25 기조연설에서 발표한 신규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요약하면 ‘협업과 조직 목표 달성은 개별 차원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이다.
이번 발표에서 아틀라시안은 대표 솔루션 지라(Jira), 컨플루언스(Confluence), 화상 회의 솔루션 룸(Loom) 등 솔루션을 AI와 접목해 데이터를 통합하고 조직 간 사일로(Silo)를 방지할 수 있는 ‘아틀라시안 팀워크 컬렉션(Atlassian Teamwork Collection)’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기조연설에서 아틀라시안은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아틀라시안 전략 컬렉션은 비즈니스 전략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행 과정을 시각적으로 추적하고, 프로젝트 수행하며 부족한 인력 충원과 인력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모든 작업의 우선순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팀 25 행사에는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오픈소스컨설팅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올해로 4년 연속 아틀라시안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스폰서십 부스를 마련했다.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Flexible User License)’와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도 선보였다. 행사 기간에 데모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만나고 해외 파트너사와 만나며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및 확장할 예정이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조직 간 사일로와 통합하지 않은 데이터는 기업 성장과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요인”이라며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의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 업데이트 내용을 한국 기업과 사용자에게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