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스킬 솔루션 및 LXP, 커넥트 등 제품 경쟁력 강화
[아이티데일리] 클라썸(대표 이채린, 최유진)은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프리아이콘(Pre-ICON)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아이콘은 신용보증기금에서 창업 2년 이상 10년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70억 원까지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수출 정보 제공, 판로 개척, 홍보 등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 성장성,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클라썸은 프리아이콘 선정을 계기로 제품 고도화와 영업 활동에 적극 나선다. AI 기반의 ‘스킬 솔루션’, ‘LXP(학습경험플랫폼)’, ‘커넥트(AI 상담 시스템)’ 등 모든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외 영업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클라썸은 지금까지 삼성, LG, 현대,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등 전 세계 32개국 주요 기업, 대학, 기관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창업 초기부터 AI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 기업과 대학의 업무 효율성 및 효과성은 물론, 사용자의 만족도까지 높이며 현업 문제 해결과 조직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 1월 출시한 AI 상담 솔루션 ‘클라썸 커넥트’는 3개월 만에 대한상공회의소, 울산대학교 등 기업, 기관, 대학에 잇달아 도입되는 큰 성과를 냈다.
클라썸 이채린 대표는 “프리아이콘 프로그램 선정은 클라썸의 기술 혁신성과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의미 깊다”며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이끌고 궁극적으로 기업과 대학의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서 성장을 거듭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