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감 IT 예산 활용해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추진 계획
[아이티데일리] 리미니스트리트(한국지사장 김형욱)는 롯데렌탈(대표 최진환)이 오라클 DB 및 SAP ERP의 운영 최적화를 위해 3자 유지보수 서비스인 ‘리미니 서포트(Rimini Support)’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대한민국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부터 카셰어링 롯데렌터카 G 카,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 차량관리 전문회사 롯데오토케어 등 자동차 생활 종합 렌탈 기업이다.
롯데렌탈은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인 ‘트레저데이터’, 차량관리 솔루션 ‘커넥트프로’ 등 IT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차량방문정비서비스 ‘차방정’, 중고차구매 플랫폼 ‘Tcar’ 등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위해 SAP ERP, 오라클DB, SAP HANA DB 등 IT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최적화가 필요했다.
이에 롯데렌탈은 비용 절감과 IT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인 리미니 서포트 도입을 결정했다. 리미니스트리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들의 활용 사례를 참고해 그 신뢰성을 검증했다.
롯데렌탈은 리미니스트리트 도입으로 해당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을 50% 이상 절감하고, 신속하고 전문적인 기술 지원으로 IT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전담 전문 엔지니어(PSE)가 제공하는 상시적이고 신속한 L4 기술 지원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기존 공급 벤더사의 강제적인 업그레이드 요구에 맞추지 않고도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15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지원과 최적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해 IT 운영 안정성 및 유연성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리미니스트리트 도입 이후 절감된 IT 예산을 활용해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렌탈 박창근 IT 부문장은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로 IT 운영을 최적화해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안정적인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한국지사장은 “롯데렌탈과 같은 선도 기업이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IT 비용을 절감하고, 핵심 비즈니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리미니스트리트는 기업 맞춤형 지원과 최적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롯데렌탈과 같은 기업들이 IT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