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품질과 개발 속도, 동시 보장 솔루션 제공 목표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는 트리센티스(Tricentis)와 공동으로 품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투비소프트의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과 트리센티스의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해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투비소프트는 이번 협력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중요한 품질 관리 및 자동화 테스트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SW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회사는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품질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개발 속도를 높이면서도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화된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 중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프트웨어 품질과 개발 속도를 동시에 보장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센티스는 전 세계 3,0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소프트웨어 품질 엔지니어링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앱 엔지니어링과 배포 프로세스의 모든 과정에서 품질 보증을 자동화하는 포괄적인 연속 테스트 및 품질 엔지니어링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화 기능과 로우·노코드 접근법, AI·머신러닝 기술 등을 갖추고 있다.
권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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