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취약계층 지원, 후원연탄 1,120장 5가구에 전달

[아이티데일리]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유석) 사회공헌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 서울에서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사회공헌조직위원회는 최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김유석 회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해 봉사활동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사회공헌조직위원회는 최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김유석 회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해 봉사활동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15명의 기술사가 참여해 후원연탄 1,120장을 다섯 가구에 전달했다. 좁은 골목길을 지게를 이용해 연탄을 나르며 나눔을 실천한 사회공헌조직위원회 황영순 기술사는 “강한 바람과 눈, 비가 교차했던 날이었음에도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에 함께 참여한 김유석 회장은 “작은 참여로 이웃들에게 큰 온정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기술사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2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조직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사랑의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2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청소년, 대학생 대상 사회 봉사활동과 정보⸳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 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등을 통해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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