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통합 IT 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오는 19~21일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보안 전시회로 20개국 400개 기업이 참가해 정보보안 및 물리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는 장으로 열린다.

SGA솔루션즈는 eGISEC 2025에서 △제로 트러스트 △엔드포인트 △시스템 △클라우드 등 주요 분야 솔루션을 선보인다. SGA솔루션즈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은 풀스택(Full-stack)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SGA ZTA’와 서버 보안 솔루션 ‘레드캐슬(Red Castle)’ 등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SGA솔루션즈는 전시 기간 자체 세미나를 운영하며 최근 화제가 된 국가망 보안체계(N²SF) 대응 방안과 제로 트러스트 등 다양한 IT 보안 인사이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 2일 차인 20일 오전 11시에는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 집필진이자 N²SF TFT 위원으로 활동했던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가 ‘N²SF와 제로 트러스트 오버레이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영철 대표는 “최근 제로 트러스트 및 N²SF를 기반으로 보안 체계 강화를 고민하는 고객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eGISEC 2025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인사이트를 전달함으로써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