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서버 개발·화이트해커 등 주요 부문 신규 채용

[아이티데일리]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신입사원 공채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IT 보안·인증 기업으로, 최근 ‘모바일 주민등록증’ 구축 등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체계를 마련했다. 인공지능(AI)·딥페이크·양자내성암호(PQC)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일구며 글로벌 IT 회사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라온시큐어가 2025년 신입사원 공채 및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사진=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가 2025년 신입사원 공채 및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사진=라온시큐어)

이번 신입 공채 및 경력직 채용은 △공공·금융기관·일반기업 영업 △서버 개발 △화이트해커 △제품 품질, △표준화 개발 등 주요 부문에서 진행한다.

회사는 공개채용을 통해 양자내성암호, 생성형 AI 보안(딥페이크 등), 클라우드 기반 제로 트러스트 보안 등 역량을 갖춘 인재를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잡코리아, 사람인 등 취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서류 접수가 이뤄진다. 서류 전형을 거쳐 업무별 역량을 검증하는 1차 실무 면접과 회사의 핵심 가치와 역량 적합도를 검증하는 2차 임원 면접이 진행된다.

라온시큐어는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근무 환경 개선 등을 바탕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자율 출퇴근제 △‘패밀리데이’ 오전근무 △’펀펀런치’ 2시간 점심시간 △배우자 포함 임직원 무료 건강검진 △장기근속 포상 △복지카드(라라카드) 연 120만 원 지급 등 다양한 기업 문화 프로그램과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전 세계 경기 침체와 불안정한 경영 환경이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보안·인증 시장 리더십 강화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도 우수 인재 영입을 진행한다”며 “회사는 인재 영입 및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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