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간 협업 및 미래 전략 논의…창의적 사고 통한 혁신·성장 강조

[아이티데일리] 드림시큐리티 그룹은 지난 21~22일 양일간 부산에서 ‘넥스트 드림, 넥스트 레벨(Next Dream, Next Level) - 2025 드림시큐리티 그룹 임원 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시큐리티를 비롯해 계열사인 한국렌탈, 디지캡, 시드코어, 드림디엔에스의 주요 임원진이 함께 참여했다.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계열사별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드림시큐리티 그룹이 지난 21~22일 부산에서 ‘넥스트 드림, 넥스트 레벨(Next Dream, Next Level) - 2025 드림시큐리티 그룹 임원 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드림시큐리티)
드림시큐리티 그룹이 지난 21~22일 부산에서 ‘넥스트 드림, 넥스트 레벨(Next Dream, Next Level) - 2025 드림시큐리티 그룹 임원 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드림시큐리티)

참가자들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전시를 관람하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했다.

핵심 프로그램으로 각 계열사의 2025년 경영전략 담화가 진행됐다. 계열사들은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현재 추진 중인 핵심 기술과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안과 함께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드림시큐리티 그룹은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며 글로벌 IT 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드림시큐리티 범진규 대표는 “이번 워크숍이 관습을 탈피하고 새로움을 위해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서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사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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