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광국)는 12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33, 134회 신입기술사 환영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합격한 133, 134회 정보관리기술사 및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34명과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정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영회는 ▲ 1부 ‘신입 기술사 환영 행사’ ▲ 2부 ‘송년의 밤 행사’로 진행했다.
김광국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을 도모하고, 최신 IT정보와 기술사회의 비전 공유 및 견고한 인적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될 것이며, 국제 활동 강화를 통해 국제교류 초석을 다질 것이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술사 자격 취득은 새로운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도전을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기술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입기술사 기술별 동기회 회장의 답사도 진행되었는데, ▲ 134회 동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득 기술사는 “환영회를 통해 기술사의 일원이 된 것을 실감했고 구성원으로서 자긍심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선배 기술사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IT 산업 발전과 국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부 ‘신입기술사 환영 행사’에서는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의 소개, 133, 134회 신입기술사들의 소개 동영상 시청 및 합격소감 발표를 진행했으며, 기업회원으로 참석한 CMC 글로벌(Global)의 회사 소개가 진행됐다. 2부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다양한 친목 활동을 통해 기술사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2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보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