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KOSA)는 ‘KSTA 올인원 취업 멘토링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OSA는 최근 기존 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케이스타(KSTA)로 리브랜딩하고, 글로벌 기술트렌드에 맞춘 IT 실무 인재 양성의 중심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SW전문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SW전문인재양성 교육과정 수료생 200여 명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KOSA가 주관한 이번 멘토링데이는 취업 역량 강화와 IT 트렌드 공유를 위해 4개의 특별 구역으로 구성됐다. 기업존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 담당자와의 만남이 이뤄졌으며, 취업지원존과 이벤트존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취업지원존에서는 취업컨설팅, 이미지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실용적인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벤트존에서는 참가자들의 자기개발과 휴식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스트레스 관리,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특히 특강존에서 진행된 IT 특강 프로그램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알찬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24 IT 취업트렌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전 AI 툴 활용법 △변화하는 IT트렌드를 읽다 △개발자의 핵심역량 트렌드 등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