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AWS, 메가존클라우드 등과 AI 시대 보안의 역할과 지향점 제시
[아이티데일리] 트렌드마이크로(한국지사장 김진광)은 오는 11월 14일(목)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그레이트홀에서 자사 대표 보안 컨퍼런스 행사인 ‘클라우드섹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김진광 지사장은 “트렌드마이크로의 대표적 연례 행사인 클라우드섹은 10년 이상 국내 보안 업계의 대표 행사로 자리 매김해 왔다. 올해 14번째로 개최하는 클라우드섹 코리아 2024는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보안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전세계 클라우드 보안(CWPP, CNAPP) 세계 1위 기업인 트렌드마이크로의 강력한 보안 리더십과 AI로 강화된 보안 포트폴리오와 기술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섹 코리아 2024는 LG CNS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국내 대표 DX전문기업이자 한국 트렌드마이크로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인 LG CNS와 함께 AI 기반의 고도화된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주목할 만한 기조 강연으로는 △AI 전문가인 이상용 전 서울시 디지털 수석의 ‘AI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에게 열릴 기회와 도전 과제’ △트렌드마이크로 글로벌 시장 전략 총괄 부사장인 에릭 스키너의 ‘AI가 가져올 새로운 리스크와 안전한 AI 혁신을 위한 제언’ △LG CNS 전은숙 보안사업담당의 ‘비즈니스 위험 관리 측면의 보안 위협 관리’ △AWS 김민석 매니저의 ‘안전한 Gen AI 운영 환경을 위한 효율적 보안 고려 사항’ 등이 있다.
그 외 AWS, 메가존 클라우드 등 국내 클라우드 및 IT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BEC, 딥페이크 등 최신 AI 기반 위협 대응과 안전한 AI 사용을 지원하는 보안 솔루션, 공격 표면 위험 관리, 제로 트러스트, 스마트 업무 환경을 위한 차세대 이메일 보안 및 MSSP 서비스 등까지 국내 사이버 보안 전문가 및 주요 기업과 기관의 의사 결정권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트렌드마이크로와 LG CNS의 ‘클라우드섹 코리아 2024’ 행사는 11월 11일까지 공식 이벤트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