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연속 리더 등극…비전 완성도 및 실행 능력 높은 평가
[아이티데일리]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서비스 제공기업 퓨어스토리지(한국 사장 유재성)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보고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Primary Storage)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퓨어스토리지는 비전 완성도 및 실행 능력에서 5년 연속 최우수 점수를 받으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11년 연속 리더 등극을 달성했다.
퓨어스토리지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호스팅 환경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사용을 위한 간소하고 통합된 스토리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의 핵심인 에버그린(Evergreen) 아키텍처는 지속적인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이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원한다.
퓨어스토리지는 지난 1년간 기업들의 AI 이니셔티브 가속화, 사이버 복원력 개선 및 전력 과제 해결을 위해 플랫폼을 고도화했다. 대표적으로 △목적 기반 AI 서비스형 스토리지 ‘AI를 위한 에버그린//원(Evergreen//One for AI)’ △스토리지 자동화를 지원하는 ‘퓨어 퓨전(Pure Fusion)’ △스토리지를 위한 생성형 AI 코파일럿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평가 △에버그린//원을 통한 고객 전력 및 랙 공간 비용 개런티 등을 지원해 왔다.
지난 20일 기준 퓨어스토리지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플랫폼 부문에서 5점 만점에 4.8점의 종합 평점을 받았으며,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의 617개 리뷰 기준 98%의 리뷰어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퓨어스토리지 찰리 쟌칼로(Charles Giancarlo) CEO는 “퓨어스토리지는 업계에서 가장 통합성이 뛰어나고 강력한 스토리지 플랫폼을 하나의 일관된 운영 체제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공한다”며 “기존 스토리지 공급업체들이 복잡성을 가중시키는 반면, 퓨어스토리지는 SLA 기반의 서비스형 스토리지를 통해 진정으로 일관된 데이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관리 간소화에 주력해 왔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앞으로도 고객이 AI, 사이버 복원력, 지속가능성 등 미래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