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소재 ‘따뜻한 밥상’에 삼계탕 지원
[아이티데일리] 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트로트 아티스트 10인의 이름으로 복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양식 기부는 인포뱅크 미디어사업부 아이미디어에서 서비스하는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투’에서 매달 진행하는 기부 이벤트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후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지난 7월 20일부터 10일간 진행된 보양식 기부 이벤트에는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에녹, 진욱, 진해성, 최수호 등 총 10인이 투표 달성에 성공했다.
인포뱅크는 투표 달성에 성공한 아티스트 이름으로 국내 NGO 단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경기도 안양시 소재 경로무료급식소 ‘따뜻한 밥상’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말복을 기념해 삼계탕을 후원했다.
아이미디어 류병현 대표는 “트로트 팬덤의 선한 영향력이 보다 더 건강하게 발전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준 기자
hojun@itdail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