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효율성, AWS EC2 호환성, 글로벌 접근성 등 강점
[아이티데일리] 자다라는 z컴퓨트(zCompute) 서비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다라의 z컴퓨트 서비스는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Fully-Managed Cloud Service)로서,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를 통합한 클라우드 IaaS 솔루션이다.
구체적으로 사용량에 따라 과금 되는 요금 체계와 숨겨진 비용을 제거해, 기업 및 개발자들에게 비용 효율적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비용 효율적이다. 또한 AWS EC2와도 호환된다.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z컴퓨트는 AWS EC2 호환 API를 제공해 재교육 없는 클라우드 사용을 보장한다.
아울러 고객사 IDC 내에 위치해 데이터 유출 및 지연 없는 클라우드를 제공하며, IDC/코로케이션에도 위치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구현도 가능하다.
글로벌 접근성도 높다. 자다라의 z컴퓨트를 이용하면 전 세계에 분포된 500개 이상의 클라우드 로케이션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가능해 글로벌 서비스를 론칭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자다라는 이번 z컴퓨트 출시를 통해 국내 IT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다라코리아 박승규 BDM 상무는 “자다라의 z컴퓨트 서비스는 비용 효율적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쉽게 전개하기에 적합한 솔루션”이라며 “자다라가 이번 서비스 런칭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장점으로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