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기존 3년 보증에서 1년을 더한 최대 4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워런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생산하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전자 제품 제조업체로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폭넓은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고성능 게이밍 환경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업인 ROG(Republic of Gamers)은 특화된 오버클럭킹, 고급 전원 관리, RGB 조명 및 최신 기술을 빠르게 적용해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TUF 시리즈는 내구성을 강화한 라인업으로 미군납품 등급의 부품을 사용해 장시간 게이밍 및 작업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프라임(PRIME) 시리즈는 다양한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범용적인 메인보드 라인업으로 안정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는 라인업이다.

프로아트(ProArt) 시리즈는 영상 및 사진 편집자·크리에이터를 위한 라인업으로 비디오 편집과 그래픽 디자인 등의 작업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워런티 프로그램은 에이수스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를 구매한 사용자가 프로모션 페이지에 구매 인증을 하면 보증기간을 기존 3년에 1년을 연장해 준다. 구매 인증은 구매 후 14일 이내에 등록하면 된다. 단 리퍼 및 중고, 해외 구매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에이수스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PC를 구매한 경우는 등록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수스 코리아 홈페이지 캠페인 및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이번 연장 프로그램으로 개인과 기업에 있어 제품의 신뢰성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