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전환 시대! AI를 접목한 전문기술 역량 강화’ 주제로 전국기술사대회’개최
[아이티데일리] (사)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광국) 차환주 부회장과 대외협력위원회 문재현 위원장, 블루보드위원회 문광석 위원장, 안응원 기술사가 제18회 전국기술사대회에서 ‘덕원기술상’과 ‘최우수상 및 장려상(영상 콘텐츠)’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18회 째를 맞는 전국기술사대회는 한국기술사회(회장 장덕배)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으로 ‘디지털전환 시대! AI를 접목한 전문기술 역량 강화’를 주제로 7월 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 전국기술사대회는 국민경제의 발전과 과학기술진흥을 위해 산업기술현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술사들이 개발한 신기술 및 신공법등 우수한 과제 등을 발표하며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전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전국단위의 컨퍼런스이다.
이날 행사 중 분회별 전문세션에서 (사)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의 문광석 위원장이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보안’, 안순홍 연구소장이 ‘분석형 AI 모델의 성능 관리 방안’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덕원기술상을 수상한 차환주 부회장(정보관리기술사)은 디지털포렌식 센터장으로서 “디지털전환(DX) 시대에 건축, 토목, 제조, 환경, 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사들이 존재하지만 이번 상을 통해 기술사 내에서도 정보관리기술사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과 융합할 수 있도록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 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2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청소년, 대학생 대상 사회 봉사활동과 정보⸳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 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등을 통해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