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aS, MSA 등 클라우드 분야 기술 역량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 정교중)은 2023 브로드컴 파트너 어워드에서 ‘VM웨어 올해의 파트너상(VMware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VM웨어 올해의 파트너상은 VM웨어 솔루션 전반에 걸쳐 높은 고객 만족을 얻고, 탄주(Tanzu)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이번 2023 브로드컴 파트너 어워드에서는 한국에서 데이타솔루션이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브로드컴 아시아 지역의 모던앱 비즈니스 리더인 마이클 피시맨(Michael Fishman)이 직접 방한해 시상했다.
데이타솔루션은 VM웨어 주요 파트너로서 서비스형 플랫폼(PaaS), 데브옵스(DevOps),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필수적인 기술 영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국내 금융, 제조, 보험 등의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VM웨어 탄주 솔루션 영역 및 MSA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외 주요 시장 조사 기관들은 AI 도입이 고성능 대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술과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클라우드는 이미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은 애플리케이션 구축, 배포 및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 방식으로,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를 위한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데이타솔루션 측은 “이러한 시장 환경에 맞춰 고객 중심의 협업을 통해 VM웨어 탄주 솔루션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투자로 VM웨어 프라이빗 AI 파운데이션(Private AI Foundation) 등의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