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바코드결제로 100개 브랜드 제휴처 돌파 예정
[아이티데일리] KG모빌리언스는 자사의 선불카드 서비스 ‘모빌리언스카드’가 호텔 F&B 브랜드까지 제휴처를 확장하며 오프라인 바코드결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모빌리언스카드는 이달부터 제주신화월드,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울드래곤시티 등 주요 호텔 외식 브랜드에서 바코드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에 따른 포인트 페이백 혜택도 동시에 받아볼 수 있다.
모빌리언스카드는 외식, 카페, 마트, 영화관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바코드결제 제휴처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KG모빌리언스는 여름 바캉스 시즌에 맞춰 국내 인기 호텔 F&B 브랜드까지 신규 제휴처를 확장했으며, 연내 바코드결제 지원 브랜드가 100여 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코드결제 서비스는 모빌리언스카드 전용 앱에서 지원하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로 제휴 브랜드에서 결제 시 최대 7.5% 즉시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KG모빌리언스 측은 특히 매월 진행되는 더블 적립 이벤트까지 더하면 신용카드를 웃도는 강력한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알뜰족’ 고객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현재 모빌리언스카드가 지원하는 바코드결제 브랜드는 GS25, 이마트24 편의점을 포함해 GS 더 프레시(GS THE FRESH), 이마트, 홈플러스, 다이소 등 쇼핑/여가 브랜드가 있으며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매머드커피, 메가MGC,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주요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30여 개와 롯데리아, 맘스터치, 굽네치킨 등 대형 프랜차이즈 외식업종 20여 개 브랜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제휴처인 제주신화월드,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울드래곤시티, L7강남 등 호텔 F&B 브랜드까지 포함하면 국내 바코드결제 가능 브랜드는 현재 약 80여 개 이상이다. 모빌리언스카드 바코드결제 제휴 브랜드는 모빌리언스카드 전용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빌리언스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어디서든 모빌리언스카드를 이용하고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도록 일상 속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의 결제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며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하고 높은 페이백 혜택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휴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여름 휴가철 호캉스를 계획하시는 분들도 호텔 외식 브랜드에서 바코드결제를 이용하고 특별한 페이백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