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기여와 제품·서비스 확장 등 높은 평가
[아이티데일리]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25~26일 미국 뉴욕 노스 자비츠에서 열린 대쉬(DASH) 컨퍼런스에서 ‘데이터독 파트너 네트워크(Datadog Partner Network)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 APAC)’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으로부터 △매출 기여도와 성장성 △제품 및 서비스 확장성 △고객을 위한 혁신성·서비스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보이스 오브 파트너(Voice of Partner)’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사 규모 40%, 데이터독 관련 매출 50% 향상 등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데이터독 전담팀 인원을 50% 확장하는 등 데이터독의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 제품 업데이트 소식을 전달하는 월간 뉴스레터 발행 △기술 지원 포털 운영 △데이터독 맞춤형 사용자 가이드 배포 등을 통해 고객사를 지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서민택 부사장은 “메가존클라우드는 사업초기부터 데이터독 전담 팀을 구성해 운영하면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뛰어난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데이터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독 아담 블리처(Adam Blitzer) 최고 운영 책임자는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의 가시성과 보안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축하하며 데이터독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